스포츠서울, 크라우디와 손맞잡고 신사업 추진

윤세호 2023. 12. 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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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 크라우드펀딩 업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크라우디와 손을 맞잡고 스포츠·문화 부문의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스포츠서울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크라우디 회의실에서 크라우드펀딩 업계의 크라우디,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국대와 삼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스포츠·문화 부문에서 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스포츠서울은 신사업을 기획하고 홍보하며 국대는 사업실무 집행을 맡는 한편 크라우디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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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 크라우디, 국대와 스포츠문화 분야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원석 국대 회장, 박현진 스포츠서울 사업본부장, 김기석 크라우디 대표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스포츠서울이 크라우드펀딩 업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크라우디와 손을 맞잡고 스포츠·문화 부문의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스포츠서울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크라우디 회의실에서 크라우드펀딩 업계의 크라우디,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국대와 삼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스포츠·문화 부문에서 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3사는 그 첫 걸음으로 2023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액자를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스포츠서울은 신사업을 기획하고 홍보하며 국대는 사업실무 집행을 맡는 한편 크라우디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기관 섭외 등 대외 업무에 서로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면서 스포츠 분야의 팬덤이 건강한 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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