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는 25살 모델을 좋아해”, 로티 모스→비토리아 세레티 양다리 열애중[해외이슈](종합)

곽명동 기자 2023. 12. 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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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 모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비토리아 세레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49)가 또 다시 25살 모델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번 상대는 무려 30년 전 열애설이 났던 상대의 이복 여동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디카프리오가 모델 로티 모스(25)와 이른 시간까지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오와 로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정말 가까워 보였다"고 소개하며 두 사람이 새벽까지 파티를 즐긴 뒤 함께 떠났다고 전했다.

케이트 모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티 모스/게티이미지코리아

로티 모스의 이복 언니는 세계적 모델 케이트 모스(49)이다.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모스는 두 사람이 모두 19살이던 지난 1993년 연인 사이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로티 모스와의 데이트 이후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만났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자정을 넘겨 고급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조용히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카프리오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목격자들은 세레티와 친밀하게 식사하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알아챘다.

비토리아 세레티/게티이미지코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환경 운동에 대한 공통된 열정으로 인해 지난 11월부터 세레티와 독점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레티와 공개 열애를 하면서도 로티 모스와 데이트를 즐긴 것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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