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파격 '샤워볼 패션'.."청룡영화제 김혜수처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2.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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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는 이날 이장우의 주도 하에 대만 타이중으로 떠났다.

이장우는 이후 저녁 식사를 위해 옷을 격식 있게 입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박나래와 전현무는 이에 "어딜 가는 거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후 "나 진짜 청룡영화제처럼 준비한다. 김혜수 언니처럼. 국제적 망신 시키지 말아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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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주최하는 '제 3회 팜유 세미나'가 그려졌다.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는 이날 이장우의 주도 하에 대만 타이중으로 떠났다. 이장우는 이후 저녁 식사를 위해 옷을 격식 있게 입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박나래와 전현무는 이에 "어딜 가는 거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후 "나 진짜 청룡영화제처럼 준비한다. 김혜수 언니처럼. 국제적 망신 시키지 말아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윽고 호텔 로비에 등장한 박나래는 어깨 한쪽을 다 드러낸 채 보라색 레이스로 뒤덮인 짧은 드레스를 입고 있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코쿤은 이에 "청룡도 저렇게 가면 신분증 검사하지 않냐"고, 이장우는 "누나 제가 뭔가 실수한 것 같은데. 두루마리 휴지는 좀", 전현무는 "두루마리 휴지 말고 샤워볼 같다. 목이버섯"이라 평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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