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리원-리환 탄생 비결? 신문지에 부추 싸서‥” 안정환 금시초문(선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혜원이 두 남매 탄생에 얽힌 비밀(?)을 밝혔다.

12월 1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은 과거 해외 살이 시절을 회상하며 "부추나 깻잎을 구하기 힘들어서 한국에서 가져갔다"고 말했다.

부추가 남성 정력에 좋다는 말에 이혜원은 "힘들게 (부추를)신문지에 둘둘 싸간 이유"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진짜냐"고 물었다.

"리원이와 리환이도 부추의 힘이냐"는 말에 이혜원은 "맞다"면서 "리환이가 부추를 좋아한다"고 답했다.(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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