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섹시 콘셉트 군통령인데‥별명 대머리 독수리”(백반기행)

배효주 2023. 12.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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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섹시 걸그룹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별명을 갖게된 이유를 밝혔다.

12월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하니는 EXID의 '군통령' 시절을 회상했다.

허영만이 "군 위문 공연을 왜 많이 갔나. 군인들이 좋아하는 그룹이었냐"고 묻자, 하니는 "섹시 콘셉트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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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니가 섹시 걸그룹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별명을 갖게된 이유를 밝혔다.

12월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하니는 EXID의 '군통령' 시절을 회상했다.

허영만이 "군 위문 공연을 왜 많이 갔나. 군인들이 좋아하는 그룹이었냐"고 묻자, 하니는 "섹시 콘셉트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별명 같은 건 없었냐"는 질문에는 "이마가 넓어서 대머리 독수리라 불렸다"면서 "털털한 성격 때문에 '하니 형'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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