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별명은 대머리독수리…털털해서 '형'이라 불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별명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철원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별명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철원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 직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하니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어 하니는 그룹 EXID 활동 시절, 군부대 공연 차 철원을 방문했다며 5년 만의 철원 방문에 반가워했다.
이어 하니는 이마가 넓어 별명이 '대머리독수리'라고 고백하며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하니는 활동 당시 털털한 성격 탓에 팬들이 '하니 형'이라고 불렀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