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4년 연속 수상

김재련 기자 2023. 12.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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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알칼리 이온수기)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기술혁신 기업, 일자리 창출 강화 기업,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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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알칼리 이온수기)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온텍 방순범 이사(오른쪽)가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 후 심사위원 신현덕 교수(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기술혁신 기업, 일자리 창출 강화 기업,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4년 연속 수상을 한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먹는 물을 전기분해 하여 pH8.5 초과 10.0까지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하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4대 위장증상(소화불량, 위산과다,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발효)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인증을 받았다.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내가 먹는 물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 건강요소와 수질을 자랑한다. 3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250여 개의 산업재산권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 알칼리 이온수기 시장을 선도하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생활 위생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이온텍은 지난 4월부터 김봉곤 훈장과 함께 선보인 TV CF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좁혀 나가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온수기를 비롯해 수소수기, 전기레인지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기술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식약처 의료기 제조허가,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E(유럽공동체 통합인증), FCC(미연방통신위원회 인증), FDA(미국식품의약국), ISO-9001, ISO-14001 등의 획득은 물론 보건복지부 장관, 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는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진행해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자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앞으로도 신기술의 생활 위생 가전을 선보이며 업계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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