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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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종목) '하루온'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유망 제품(핫팩)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하루온팩은 일회용 무릎찜질팩, 아랫배핫팩, 어깨찜질팩, 허리찜질팩, 붙이는 쑥찜질팩 등 신체 부위별, 용도별로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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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종목) '하루온'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유망 제품(핫팩)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경영혁신을 실현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핫팩 전문 기업 지엘은 1996년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회사'를 모토로 설립됐으며, 일본 수입 핫팩을 대체하는 붙이는 핫팩을 국내 최초로 생산한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인 '하루온'으로 붙이는 핫팩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국내 최초로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18년 국내 최초로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 온패드를 개발했으며, '밴드형 발바닥 핫팩'과 '밴드형 손목 핫팩'을 선보인 바 있다.
하루온팩은 일회용 무릎찜질팩, 아랫배핫팩, 어깨찜질팩, 허리찜질팩, 붙이는 쑥찜질팩 등 신체 부위별, 용도별로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눈의 피로도와 컨디션에 따라 때론 따뜻하게, 때론 차갑게 사용할 수 있는 냉·온 겸용 안대 '하루온 아이조아' 등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종목 지엘 대표는 "핫팩문화를 개척해나간다는 자부심으로 제조특허기술의 직영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관리하며 다년간의 기술력으로 고른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통 특성에 맞게 성분과 패키지를 차별화하는 신개념의 찜질팩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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