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시티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등

박수지 기자 2023. 12. 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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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지정돼 14일 개소식을 열었다.

한편 울산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은 모두 13곳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울산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울산시티병원, 동강병원, 중앙병원, 울산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2곳(좋은삼정병원, 서울산보람병원), 응급시설 6곳(동천동강병원, 울산세민병원, 울산H병원, 굿모닝병원, 울산제일병원, 울산엘리야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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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지정돼 14일 개소식을 열었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 응급환자 진료 실적 및 계획의 적정성 평가 등 엄격한 규정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한편 울산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은 모두 13곳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울산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울산시티병원, 동강병원, 중앙병원, 울산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2곳(좋은삼정병원, 서울산보람병원), 응급시설 6곳(동천동강병원, 울산세민병원, 울산H병원, 굿모닝병원, 울산제일병원, 울산엘리야병원)이다.


◇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울산시 북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재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총 172명이다.

지역별로 농소1동 29명, 농소2동 39명, 송정동 44명, 양정동 31명, 염포동 29명이다.

위원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앞서 북구는 지난 10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했다.

11월 한달 동안 주민자치학교를 거쳐 동별 주민자치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북구는 지난 2021년 10월, 지역 내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주민 주도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자치실행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주민자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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