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 구본승·서동주, 커플 탄생?…방송 중 핑크빛 기류 '깜짝'

이은 기자 2023. 12. 14.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본승(50)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어 구본승은 함께 출연한 '솔로' 출연진인 배우 권민중, 기타리스트 김도균,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함께 역술가에게 연애운 상담을 받는다.

구본승, 서동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


배우 구본승(50)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는 '솔로 특집 내가 아직도 솔로라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낚시하는 거 좋아하고 운동하는 거 좋아한다. 즐기다 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몰랐다"며 아직 솔로인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보통 6~7시간 배를 타고 낚시를 한다. 물을 안 마신다. 물 마실 시간이 없다"고 털어놓고, 이어 "제 취미생활이 연애를 방해한다. 저는 낚시뿐만 아니라 운동도 좋아하고 골프 치는 것도 좋아한다. 외로워야 연애도 하는데 저한테 같이 운동, 낚시하자고 전화하는 동생들이 많다"고 토로한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


이어 구본승은 함께 출연한 '솔로' 출연진인 배우 권민중, 기타리스트 김도균,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함께 역술가에게 연애운 상담을 받는다.

역술가는 "여기 계신 분 중에서 명리학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못 하는 분이 많이 모여 계신다"고 진단했다. 이어 역술가는 "궁합이 좋은 유일한 분이 구본승 씨와 서동주 씨"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구본승은 "되게 기분 좋다. 솔로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적극 표현했고, 서동주 역시 "취미가 낚시가 될 것 같다"며 구본승이 좋아하는 취미를 언급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이며,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로 2010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5년 반만에 이혼한 바 있다.

구본승, 서동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