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로 만든 빵 맛은?…농식품공무원교육원, 시식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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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우리 쌀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해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매달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수일 원장은 "교육생 반응이 가장 좋았던 쌀 크루아상을 마지막으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해당 행사를 계속 진행해 우리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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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우리 쌀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해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매달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총 9회에 걸쳐 1300여명 교육생에게 교육 개시 떡을 시작으로 나주배 쌀빵, 바나나 쌀빵, 크루아상 등 가루쌀로 만든 쌀 가공품을 제공했다.
쌀 크루아상 등을 접한 교육생들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쌀빵이 밀로 만든 빵에 뒤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수일 원장은 "교육생 반응이 가장 좋았던 쌀 크루아상을 마지막으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해당 행사를 계속 진행해 우리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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