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로 만든 빵 맛은?…농식품공무원교육원, 시식의 날 운영

박영주 기자 2023. 12. 14.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우리 쌀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해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매달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수일 원장은 "교육생 반응이 가장 좋았던 쌀 크루아상을 마지막으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해당 행사를 계속 진행해 우리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2회부터 총 9회 실시
[곡성=뉴시스] 신동춘 그린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재배하는 가루쌀 단지. (사진=전남도 제공) 2023.06.14.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우리 쌀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해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매달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총 9회에 걸쳐 1300여명 교육생에게 교육 개시 떡을 시작으로 나주배 쌀빵, 바나나 쌀빵, 크루아상 등 가루쌀로 만든 쌀 가공품을 제공했다.

쌀 크루아상 등을 접한 교육생들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쌀빵이 밀로 만든 빵에 뒤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수일 원장은 "교육생 반응이 가장 좋았던 쌀 크루아상을 마지막으로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을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해당 행사를 계속 진행해 우리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