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덕경찰서 오정동·비래동에 '누네띠네 비상벨'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지역 내 범죄 발생 우려 지역 10곳에 '누네띠네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설치 지역은 한남대 인근 여성안심귀갓길 7개소와 길치문화공원 인근 주요 등산·산책로에 설치된 비상벨 3곳이다.
경찰은 대덕구 오정동과 비래동 일대에 설치됐던 기존 비상벨 상부의 LED 안내판을 추가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손쉽게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대전 대덕경찰서는 지역 내 범죄 발생 우려 지역 10곳에 '누네띠네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설치 지역은 한남대 인근 여성안심귀갓길 7개소와 길치문화공원 인근 주요 등산·산책로에 설치된 비상벨 3곳이다.
경찰은 대덕구 오정동과 비래동 일대에 설치됐던 기존 비상벨 상부의 LED 안내판을 추가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손쉽게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버튼을 누르는 즉시 대전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되고, 실시간 영상 확인을 통해 범죄가 의심될 경우에는 112신고까지 연계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게 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김호중 사고 전 비틀대며 차 탑승' CCTV 확보…만취 판단 | 연합뉴스
- 노동부 "'갑질 의혹' 강형욱 회사에 자료 요구…답변 못 받아" | 연합뉴스
- 인터넷에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경찰, 작성자 추적 | 연합뉴스
- '꾀끼깡꼴끈' 부산 번영로 터널 위에 등장한 황당 문구(종합) | 연합뉴스
- 류준열 "사생활 논란, 언급하면 문제 더 커져…침묵이 최선" | 연합뉴스
- '역시 대세' 임영웅, 작년 200억원 넘게 벌었다 | 연합뉴스
-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 연합뉴스
- '서울대판 N번방'에 유홍림 총장 사과…"큰 책임감 느껴" | 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시신 발견…대전 거주 40대 여성(종합) | 연합뉴스
- 후배 여경 2명 강제 추행한 경찰서 지구대장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