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 유미미나리생삼겹살 '착한나눔가게' 협약

안지율 기자 2023. 12. 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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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인 참드리'미(美)' 사업에 반찬을 후원하기로 한 유미미나리생삼겹살과 '착한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생동 원동면장은 "유미미나리생삼겹살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이웃들의 일상에 희망과 따뜻함이 전해질 거라 확신한다"며 "이재순 대표의 이러한 활동들이 우리 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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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미미나리생삼겹살이 착한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잇다.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인 참드리‘미(美)’ 사업에 반찬을 후원하기로 한 유미미나리생삼겹살과 '착한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재순 대표가 손수 만든 따뜻한 반찬이 관내 2가구에 매주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손수 만든 반찬을 전해 드리기로 결정했다”며 “정성과 따뜻함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순 대표는 그동안 양산마중물봉사회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봉사와 나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 나가는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신용규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을 결정한 유미미나리생삼겹살에 감사를 표한다"며 "진심어린 나눔의 물결이 우리 지역사회 전체로 퍼져나가 따뜻한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생동 원동면장은 "유미미나리생삼겹살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이웃들의 일상에 희망과 따뜻함이 전해질 거라 확신한다"며 "이재순 대표의 이러한 활동들이 우리 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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