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지원 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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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청소년동아리자원봉사활동지원사업'이 성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지원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 내 5인 이상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외부 심사위원의 서류평가를 걸쳐 4개교 5개 청소년동아리가 선정돼 1년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예산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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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청소년동아리자원봉사활동지원사업’이 성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지원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 내 5인 이상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외부 심사위원의 서류평가를 걸쳐 4개교 5개 청소년동아리가 선정돼 1년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예산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됐다.
참여 동아리는 ▲한국관광고 두드림 ▲한광여자고 또래상담부▲한광여고 영미문화체험부 ▲효명고 인터랙트 ▲현화고 정책연구동아리 등이다.
해당 청소년 동아리는 교육, 캠페인, 또래 상담, 노인기관 일손 돕기 등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미래세대 자원봉사자인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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