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창시자 박중빈 제자… 원로교무 이백철 원정사 열반[부고]
유승목 기자 2023. 12. 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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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로 교무(敎務·원불교 성직자)인 법산(法山) 이백철 원정사(圓正師)가 13일 전북 익산에서 열반했다.
세수 96세, 법랍 82년이다.
1927년 전북 무주에서 태어나 조부의 권유로 원불교에 입문한 고인은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의 가르침을 받았다.
발인은 15일 오전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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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로 교무(敎務·원불교 성직자)인 법산(法山) 이백철 원정사(圓正師)가 13일 전북 익산에서 열반했다. 세수 96세, 법랍 82년이다. 1927년 전북 무주에서 태어나 조부의 권유로 원불교에 입문한 고인은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의 가르침을 받았다. 발인은 15일 오전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거행된다.
유승목 기자 mo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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