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메디컬, '엘라스티 필러' 러시아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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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본격적인 러시아 수출 길을 열었습니다.
동방메디컬 자체 브랜드 히알루론산 필러(리도카인 함유) 엘라스티(ELASTYㆍ사진)가 러시아 식약처(Ministry of Health of the Russian Federation)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엘라스티 마케팅팀 관계자는 작년 PDO 실 (안면흡수성봉합사) 품목 허가에 이어, 히알루론산 필러(조직수복용 생체재료)도 허가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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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본격적인 러시아 수출 길을 열었습니다.
동방메디컬 자체 브랜드 히알루론산 필러(리도카인 함유) 엘라스티(ELASTYㆍ사진)가 러시아 식약처(Ministry of Health of the Russian Federation)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엘라스티 마케팅팀 관계자는 작년 PDO 실 (안면흡수성봉합사) 품목 허가에 이어, 히알루론산 필러(조직수복용 생체재료)도 허가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품목은 볼륨이 부족한 피부 부위에 채워 넣어서 주름을 펴주는 보충제 역할의 주사제로, 물성별로 Grand +, Deep +, Fine +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주로 안면부 주름을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 특히, 리도카인(Lidocaine)이 함유되어 시술 시 통증을 덜 느낄 수 있어 선호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급성장 중인 러시아 미용 시장을 발판으로 다른 유럽국가의 진출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관계자는 "K뷰티와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만큼, 적극적으로 자사 브랜드의 고품질, 슬로우에이징의 타이틀을 내세워 동유럽에서 북아시아까지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보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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