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도 놀랄 털털함? "책장 옮기다가 바닥 장판 찢은 적 있어" ('강수지TV')

김예솔 2023. 12. 13.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지가 구독자의 집을 방문해 가구 재배치에 나섰다.

13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Susie의 가구 재배치,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구독자의 집에 방문해서 거실 가구 재배치에 나섰다.

구독자는 가구 배치로 새롭게 재탄생한 거실을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강수지가 구독자의 집을 방문해 가구 재배치에 나섰다. 

13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Susie의 가구 재배치,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구독자의 집에 방문해서 거실 가구 재배치에 나섰다. 강수지는 "가장 필요한 건 수납공간인 것 같다. 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피아노를 놓는 공간에 장이 생기면 어떨 거 같나"라고 물었다. 구독자는 "네 식구라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짐만 해도 엄청나다"라고 공감했다. 

강수지는 항상 같은 거실을 지루해 하는 구독자를 위해 탁자와 피아노 위치를 조정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허전해 보이지 않도록 소품들을 추가해 아기자기한 매력을 살렸다. 

강수지는 책장의 위치를 바꾼 후 책을 다시 정리했다. 강수지는 "나는 집에서 책장을 옮기다가 바닥이 찢어진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독자는 "가구만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색다르다"라고 감탄했다. 

강수지는 암체어에 있던 쿠션과 방석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이어 화초를 추가해서 허전했던 공간을 채웠다. 삭막했던 베란다가 강수지의 손에 의해 따뜻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독자는 가구 배치로 새롭게 재탄생한 거실을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강수지는 탁자의 한 편에 다과를 놓고 가족들이 모였을 때 테이블보를 깔아서 기분을 내라고 조언했다. 강수지는 "의자를 고를 때 다리가 똑바른 걸 사는 편이다. 자리도 많이 차지 않고 안으로 쏙 들어간다"라고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