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학교 급식실 조리원, 고추 분쇄기 끼임 사고

고영민 2023. 12. 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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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조리원이 고추 분쇄기에 손가락이 절단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수정동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40대 조리원 A씨의 손이 고추 가는 기계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급식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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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조리원이 고추 분쇄기에 손가락이 절단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수정동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40대 조리원 A씨의 손이 고추 가는 기계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급식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급식실 #손가락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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