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방송 6년만 위기→출연자 입국 불발 사태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3. 12. 13.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6년 만에 최초로 게스트가 입국하지 못한 상황이 펼쳐져 제작진이 멘붕에 빠진다.

2017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 후로 수많은 나라의 친구들이 한국을 찾았지만 비행기 탑승 시간을 놓치거나 지연돼서 입국이 늦어진 경우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입국하지 않은 적은 없었던 것.

한 친구의 한국행이 불발되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 6년 만에 위기를 맞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6년 만에 최초로 게스트가 입국하지 못한 상황이 펼쳐져 제작진이 멘붕에 빠진다.

오는 12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할리우드 입성을 꿈꾸는 영화인 세 친구가 한국을 방문한다. 하지만 공항에는 단 두 친구만 모습을 드러내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서 기다리던 제작진은 두 친구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단체로 멘붕에 빠진다. MC 김준현도 “비행기를 놓친 거냐”며 당황해한다. 2017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 후로 수많은 나라의 친구들이 한국을 찾았지만 비행기 탑승 시간을 놓치거나 지연돼서 입국이 늦어진 경우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입국하지 않은 적은 없었던 것.

한 친구의 한국행이 불발되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 6년 만에 위기를 맞는다. 여행 시작 전부터 고비를 맞은 미국 친구들이 난항을 극복하고 한국 여행을 무사히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C부터 제작진까지 패닉에 빠지게 한 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