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 ‘병역지정업체 간담회’ 실시…전문연구요원 애로사항 청취

김기현 기자 2023. 12. 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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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12일 수원지역 병역지정업체 ㈜픽셀플러스를 방문해 전문연구요원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인지방병무청 제공

 

경인지방병무청(청장 하성일)은 12일 수원지역 병역지정업체 ㈜픽셀플러스를 방문해 기업부설연구소장, 전문연구요원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병역지정업체와 산업지원인력 권익 보호 방안을 공유하고, 연구 현장에서 복무하는 전문연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0년 4월에 설립된 ㈜픽셀플러스는 카메라 핸드폰용 최소형 이미지 센서를 개발하는 시장선도 기업으로, 현재 전문연구요원 2명이 복무하고 있다.

하성일 청장은 “전문연구요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병역지정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산업지원인력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기자 fac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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