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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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씨가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12일 강원도청에서 안성훈 씨에게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성훈 씨는 "강원 지역 행사를 다닐 때마다 관객분들께 '강원도의 아들이다, 두번 째 꿈이 강원도 홍보대사'라고 말하고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얼굴이 된 만큼 새로운 강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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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씨가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12일 강원도청에서 안성훈 씨에게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하기가 쉽지 않은 데 대단하신 것 같다”며 “노래도 인성도 모두 명품인 안성훈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훈 씨는 “강원 지역 행사를 다닐 때마다 관객분들께 ‘강원도의 아들이다, 두번 째 꿈이 강원도 홍보대사’라고 말하고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얼굴이 된 만큼 새로운 강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안성훈 씨는 미스터트롯2 우승자로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 화천군에서 군 복무를 마친 안성훈 씨는 지난 2021년 전국노래자랑 원주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기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4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동해안 관광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강원도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훈 씨 팬클럽 ‘후니애니’는 이날 안성훈 씨의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후니애니는 수재민 돕기와 연탄 기부 활동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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