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제주서 5명 등록

양영전 기자 2023. 12.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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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첫날부터 예비주자들의 등록이 이어졌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주시갑 선거구의 경우 국민의힘에선 김영진(56) 제주시갑 당협위원장과 장동훈(59) 전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문대림(57) 전 청와대 비서관이 등록했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선 정의당 강순아(39) 제주도당 부위원장만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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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첫날부터 예비주자들의 등록이 이어졌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주시갑 선거구의 경우 국민의힘에선 김영진(56) 제주시갑 당협위원장과 장동훈(59) 전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문대림(57) 전 청와대 비서관이 등록했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선 정의당 강순아(39) 제주도당 부위원장만 등록을 마쳤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국민의힘에서 고기철(61) 전 제주경찰청장이 등록했다.

제주지역 총선은 17대부터 21대까지 5회 연속 3개 선거구 모두에서 민주당이 승리했다. 22대 총선에서도 송재호(62·제주시갑)·김한규(49·제주시을)·위성곤(55·서귀포시) 의원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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