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내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신청 접수

옥승욱 기자 2023. 12. 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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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2024년 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병무청 누리집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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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개시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 검사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2024년 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는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2005년에 태어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2004년 이전 태어난 사람 등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병무청 누리집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곤란한 사람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지방병무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해 통지서를 발송한다"며 "사전에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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