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랑하는 배우 하재숙…동해해경청,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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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명품배우로 유명한 하재숙을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하재숙은 "동해(바다)가 너무 좋아 지금 강원 고성에서 살고 있는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 해양경찰 홍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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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명품배우로 유명한 하재숙을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연예계 대표 스쿠버다이버인 하재숙은 2020년 10월부터 최근까지 3년간 동해해경청의 홍보대사였다.
그녀는 해양 안전에 대한 정책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에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해경은 밝혔다.
하재숙은 "동해(바다)가 너무 좋아 지금 강원 고성에서 살고 있는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 해양경찰 홍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동해를 아끼고 사랑하는 하재숙 님이 다시 한번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국민이 바다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해해경청은 앞서 지난 11월 하순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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