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관리법 권역별 설명회 등

정경규 기자 2023. 12.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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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12일부터 권역별 '기반시설관리법 권역별 정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관시설물을 관리하는 지자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영남권(부산, 12일), 충청권(대전, 13일), 호남권(전주, 14일), 강원권(원주, 19일), 수도권(서울, 20일) 등 모두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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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관리법 권역별 설명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2일부터 권역별 ‘기반시설관리법 권역별 정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관시설물을 관리하는 지자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영남권(부산, 12일), 충청권(대전, 13일), 호남권(전주, 14일), 강원권(원주, 19일), 수도권(서울, 20일) 등 모두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설명회는 기반시설 관리실행계획 작성 방법과 기반시설 통합관리시스템(기반터) 등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권역에서 모두 500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설명회는 ‘기반시설 관리실행계획’ 개요 및 수립 절차, 기반터 시스템 구성 및 기능,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 소개 등 3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됐으며 관련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된다.

[진주=뉴시스] 국립진주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 진주박물관, 학예인력 워크숍 개최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13일 오후2시 2023년도 경남지역 박물관 학예인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워크숍에 경남 지역 25개 박물관의 학예인력 40여 명이 참가항 예정이다.

지역민의 문화 발전을 위해 대표 문화기관인 박물관에 종사하는 학예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2024년 핵심 사업을 소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오찬을 시작으로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 '화력조선, 두 번째 이야기'를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진 후, 진주박물관 2024년 주요 사업과 각 박물관의 신년 핵심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교환하며 지역 문화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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