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백아연 “♥남편과 크리스마스 여행 계획” 이은지 부러움 폭발 (가요광장)

장예솔 2023. 12. 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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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남편과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다고 고백했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백아연과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너무 좋아한다"는 백아연과 달리 비오는 "저는 사실 크리스마스에 감흥이 없다. 늘상 있는 날 같다. 유독 크리스마스가 더 그렇다"고 밝혔다.

백아연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이번에는 신랑과 여행을 떠난다. 크리스마스 여행이 처음이라 신나게 즐기고 싶다"며 신혼다운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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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백아연이 남편과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다고 고백했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백아연과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두 분 다 크리스마스 좋아하냐"고 물었다. "너무 좋아한다"는 백아연과 달리 비오는 "저는 사실 크리스마스에 감흥이 없다. 늘상 있는 날 같다. 유독 크리스마스가 더 그렇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감흥이 없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흥분 상태다. 너무 기대되고 누군가와 키스할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설레서 미쳐 돌아버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이번에는 신랑과 여행을 떠난다. 크리스마스 여행이 처음이라 신나게 즐기고 싶다"며 신혼다운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이은지는 "너무 좋겠다. 키스하겠다. 난 촬영이라 못한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8월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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