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직원 때린 광주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 입건

김혜인 기자 2023. 12. 1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체육회 후배 직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광주 한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광주 서구 광주시체육회 1층 카페에서 시체육회 직원 B씨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날 술자리 일로 다투다 체육회 후배인 B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체육회 후배 직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광주 한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광주 서구 광주시체육회 1층 카페에서 시체육회 직원 B씨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날 술자리 일로 다투다 체육회 후배인 B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