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독도이야기' 포르투갈·스페인어 번역판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국립생태원, 2018) 스페인어 번역판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포르투갈어 및 스페인어 번역서 제작은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의 두 언어 사용 지역과의 생태 자산 교류를 위해 기획 됐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번역서는 이 책의 최초 외국어 번역서라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어·스페인어 번역판 발간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국립생태원, 2018) 스페인어 번역판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외대와 국립생태원이 함께 포르투갈어판을 발행한 후 약 1년 6개월만의 성과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포르투갈어 및 스페인어 번역서 제작은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의 두 언어 사용 지역과의 생태 자산 교류를 위해 기획 됐다. 그동안 사업단은 라틴아메리카의 사회문화, 정치, 경제 등은 물론 생태 자산과 생태적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담론과 실천을 연구하고, 그 성과를 한국 사회에 확산하는 데 주력해 왔다.
양 기관은 번역서의 적극 활용을 위해 국내 관련 기관 및 대한민국 주재 스페인어권 국가 대사관을 비롯, 두 언어권 국가 주재 대한민국 공관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배포를 시작했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번역서는 이 책의 최초 외국어 번역서라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기관 측은 "독도라는 소중한 우리 자산을 정치, 외교적 측면이 아닌 자연과 생태,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판은 국내외 연구자는 물론 독도에 관심 있는 대중에게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10세 연하♥' 한예슬, 과감 비키니 자태…물오른 미모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