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의견 잘 듣겠습니다”…예다함,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5회 지속 획득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2.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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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The-K)예다함상조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수여하는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또다시 획득했다.

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위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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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상조가 5차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예다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예다함]
더케이(The-K)예다함상조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수여하는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또다시 획득했다.

예다함은 지난 2013년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올해로 5회째 지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위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그동안 예다함은 홈페이지(예다함에게 바랍니다)와 모바일 고객센터, YAC센터(불공정행위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스템과 프로세스 개선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재심의에서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서비스 개발, 업무 매뉴얼 정비와 모니터링을 통한 서비스 표준화 등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CCM 인증을 획득했다.

오승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적 관점에서 정직하고 투명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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