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수성구, ‘맞춤형 대입’ 정시 대비 프로그램 운영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미래교육재단 수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정시 입시를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2024년 정시모집 대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시모집 대비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특강과 상담으로 나눠 진행한다.

정시 지원 전략 특강은 26일 오후 4시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연사로 나서 2시간가량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수험생의 성적과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1대1 정시상담도 진행한다. 주말인 23일과 24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27일은 오후 4시30분부터 7시20분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성구 효목제일교회, 만촌1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시 수성구는 효목제일교회가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효목제일교회는 연말마다 대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 저소득계층에는 후원금을 지원해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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