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자체 최고 시청률 10% 기록

임재성 2023. 12.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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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10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를 보면, 어젯밤(10일) 9시 25분 방송한 KBS 2TV '고려거란전쟁' 시청률이 10.0%로 조사됐습니다.

방영 초 5%대 시청률로 시작한 '고려거란전쟁'은 과거 대하사극과 비교해 완성도 있는 제작과 빠른 전개로 호평받으며 거의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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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10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를 보면, 어젯밤(10일) 9시 25분 방송한 KBS 2TV ‘고려거란전쟁’ 시청률이 10.0%로 조사됐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고려 황제 현종(김동준 분)의 계획대로 예부시랑 강감찬(최수종)이 항복하겠다며 거란 황제를 속여 시간을 번 뒤 서경(현재의 평양)에서 거란과 맞붙는 과정이 다뤄졌습니다.

방영 초 5%대 시청률로 시작한 ‘고려거란전쟁’은 과거 대하사극과 비교해 완성도 있는 제작과 빠른 전개로 호평받으며 거의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KBS가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고려거란전쟁’은 11세기 거란이 고려를 침공한 2차 여요전쟁을 배경으로 나라를 지켜내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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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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