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아파트서 불…50대 여성 병원 이송
최혜림 2023. 12. 11. 09:10
어젯밤(10일)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국면의 한 5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혼자 있던 50살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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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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