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시청률 10% 돌파
박정선 기자 2023. 12. 11. 08:26
'고려 거란 전쟁'의 스펙터클한 전개가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0회에서는 필사의 사투와 함께 반격에 나선 조상기(탁사정)가 돌연 도주하며 서스펜스를 안겼다. 10회 시청률은 10.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두 자릿수를 돌파,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와 짜임새 있는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다. 또 한 번 대혼란을 맞닥뜨린 고려가 위기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고려 거란 전쟁' 11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0회에서는 필사의 사투와 함께 반격에 나선 조상기(탁사정)가 돌연 도주하며 서스펜스를 안겼다. 10회 시청률은 10.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두 자릿수를 돌파,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와 짜임새 있는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다. 또 한 번 대혼란을 맞닥뜨린 고려가 위기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고려 거란 전쟁' 11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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