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5층짜리 아파트서 불..50대 여성 심정지
구나연 kuna@mbc.co.kr 2023. 12. 11. 04:22
어젯밤(10일) 11시쯤, 경기 포천시 영국면의 한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불이 난 집에 혼자 있던 50살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17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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