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입대 앞둔 정국에 조언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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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를 앞둔 정국에게 조언을 건넸다.
정국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진이 형과 방금 통화했다"라며 "목소리 죽으려고 하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국은 지민과 12일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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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진이 형과 방금 통화했다”라며 “목소리 죽으려고 하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 산책하는 게 아니라 제가 군대 간다고 놀고 마시고 그러면 안 되니까 운동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진이 댓글로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 놔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국은 “그건 가서 외우면 되지”라며 “뭘 굳이 지금 외우냐, 나 암기는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지민과 12일 현역 입대한다. 하루 전인 11일에는 RM과 뷔가 입대한다.
앞서 팀의 맏형인 1992년생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제이홉은 올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슈가는 9월 22일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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