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김석진, 입대 앞둔 정국에게 조언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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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해 병장이 된 진이 입대를 3일 앞둔 정국에게 조언을 남겼다.
지난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팬들에게 "진 형이랑 통화했다. 목소리 죽으려고 하더라"라고 소식을 전했다.
리더 RM과 뷔는 오는 11일에, 지민과 정국은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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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해 병장이 된 진이 입대를 3일 앞둔 정국에게 조언을 남겼다.
지난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팬들에게 "진 형이랑 통화했다. 목소리 죽으려고 하더라"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때 진이 라이브 채팅창에 등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군대 간다고 놀고 마시기만 하면 안 되지 않나. 운동 갔다가 잠시 근처를 걷고 있다"고 말하자, 진은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정국은 "가서 외우면 되지. 뭘 지금부터 외우냐"고 반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팀의 맏형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모범적인 군생활로 지난 7월 상병 조기 진급했던 진은 최근 또다시 병장으로 조기 진급했다. 제이홉은 올해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슈가는 9월 22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리더 RM과 뷔는 오는 11일에, 지민과 정국은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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