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대 앞둔 정국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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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정국에게 군대에 대해 장난 섞인 조언을 하며 여유를 보였다.
지난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진 형이랑 통화했다. 목소리가 죽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국은 "군대 간다고 놀고 마시기만 하면 안 되지 않나. 운동 갔다가 잠시 근처를 걷고 있다"고 하자 진은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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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진 형이랑 통화했다. 목소리가 죽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때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진이 채팅창에 등장해 댓글을 달았다.
정국은 "군대 간다고 놀고 마시기만 하면 안 되지 않나. 운동 갔다가 잠시 근처를 걷고 있다"고 하자 진은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고 조언했다. 정국은 가서 외우면 되지. 뭘 지금부터 외우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다. 제이홉은 올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슈가는 9월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뷔는 오는 11일에, 지민과 정국은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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