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강인경 동탄룩 뭐길래?…탁재훈 "뽀드락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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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강인경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인경, 모든 남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개그맨 신규진은 강인경에 대해 "만 26세. 키 155㎝, 발 사이즈 200㎜"라며 "경력이 2020년, 2023년 9월호 맥심 표지 모델을 해서 완판 시켰다. 인스타 팔로워가 313만명.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찍는 화보마다 완판 대란을 일으킴"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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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강인경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인경, 모든 남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개그맨 신규진은 강인경에 대해 "만 26세. 키 155㎝, 발 사이즈 200㎜"라며 "경력이 2020년, 2023년 9월호 맥심 표지 모델을 해서 완판 시켰다. 인스타 팔로워가 313만명.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찍는 화보마다 완판 대란을 일으킴"이라고 소개했다.
강인경은 '팔로워 313만명 비결이 어그로를 잘 끌어서냐'는 질문에 "맞다. 최근에 동탄룩 유행했잖냐. '내가 나설 차례구나' 하고 바로 옷 입고 직원들이랑 찍었다"고 했다.
신규진이 "그 옷을 입고 안에 속옷을 안 입고?"라고 묻자 강인경은 "보여드리겠다 마트 사진"이라며 휴대전화를 건넸다. 이를 본 탁재훈은 "뽀드락지가 뭐가 하나(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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