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홍진희, 61세 맞아? 금발 숏컷의 동안 미모(알약방)

박수인 2023. 12. 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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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진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월 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61세 배우 홍진희가 출연했다.

VCR 속 홍진희는 6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금발 숏컷으로 등장했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 홈트레이닝으로 자기관리를 한 홍진희는 "그냥 나가기 귀찮을 때 한 번 씩 이렇게 (실내자전거를) 탄다. 일단 숨이 차면서 혈액 순환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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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알약방’
MBN ‘알약방’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홍진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월 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61세 배우 홍진희가 출연했다.

VCR 속 홍진희는 6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금발 숏컷으로 등장했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 홈트레이닝으로 자기관리를 한 홍진희는 "그냥 나가기 귀찮을 때 한 번 씩 이렇게 (실내자전거를) 탄다. 일단 숨이 차면서 혈액 순환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갱년기가 되면서) 처음 증상이 열감이 올라오는 거였다. 시도때도 없이 열감이 올라왔다. 젊었을 때는 땀난다고 잠에서 깨지는 않지 않나. 너무 괴롭다. 잠이 부족하니까 날카로워지면서 주변에서 안 좋으면 소리 하면 못 참고 나도 같이 하게 됐다. 이제는 극복하고 (갱년기를) 받아들이고 어차피 나이 먹는 거 즐거운 마음으로 살자고 하고 있다. 내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게 제일 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알약방')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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