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순간’ 수능 성적표 배부…“정시지원 전략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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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8일 오전 9시부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수능 성적 통지는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해당 고등학교에서 성적표를 직접 출력해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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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8일 오전 9시부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수능 성적 통지는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해당 고등학교에서 성적표를 직접 출력해 나눠준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모든 수험생은 성적증명서 발급사이트에서 본인의 공동인증서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8일 오전 9시부터, 재학생은 11월 오후 9시부터 가능하다.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적혀 있다.
장원숙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을 통해 본인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확인과 정시 지원에 대한 전략 등을 세우길 바란다”며 “2024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서는 21일부터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시 지원 상담 희망자는 충북교육청 누리집 대입상담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15일까지 대학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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