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훈, 新 판타지 사극 ‘환상연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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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관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 합류한다.
8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이관훈이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환상연가'에 캐스팅됐다. 이관훈은 극 중 사조융(황희 분)의 최측근이자 고위 관료인 병관상서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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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관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 합류한다.
8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이관훈이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환상연가’에 캐스팅됐다. 이관훈은 극 중 사조융(황희 분)의 최측근이자 고위 관료인 병관상서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혼례대첩’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이관훈이 맡은 병관상서 역은 권력의 움직임에 따라 줄타기를 하는 탐관오리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이관훈 특유의 몰입도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관훈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배역이다 보니 촬영 전 진지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호흡하며 좋은 시너지를 얻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연기력과 호흡이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관훈은 도회적인 외모와 댄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인현황후의 남자’, ‘보이스’, ‘암행어사’, ‘꽃선비 열애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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