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선정 2024년 예약순위 해외신혼여행 베스트8…부동의 1위 발리

강석봉 기자 2023. 12. 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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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점유율 28% 발리 뒤이어 몰디브(21%), 하와이(21%), 유럽(10%), 칸쿤(9%) 순
팜투어 2023년 발리 예약체크인 기준 6천 커플 돌파…국내 발리 허니문 30% 선점
사진제공|발리 아야나리조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최근 2024년 봄 허니문시즌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예약순위 기준(2023년 11월8일 현재) 해외신혼여행지 베스트8을 발표했는데 2023년에 이어 여전히 발리의 독주체제가 이어지며 전체 점유율 28%의 수치에 따라 부동의 1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팜투어 고객 대상 발리가 인기해외신혼여행지 1위를 기록한 배경에는 7시간 직항이라는 강점과 팜투어 주말 박람회 단 이틀에 한해 적용되는 단둘만의 커플단독차량, 단독가이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보장, 또 풀 빌라 원조 발리 명성에 걸맞는 럭셔리한 신혼여행이 가능해 톱 위상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발리의 폭발적인 수요는 내년 2024년 봄과 가을허니문시즌까지 이어질 조짐인데 저희 팜투어의 경우 2023년 현재 발리 예약체크인 기준 6천 커플 돌파를 앞두고 있어 국내 발리 허니문 3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한다며 “발리에 이어 몰디브 역시 팜투어 박람회 단 이틀에 한해 2023년 사전예약 단독특가로 꾸준한 인기가 반영되고 있고 뒤이어 하와이, 유럽, 칸쿤이 빅5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12월9일과 10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강남과 직영점 팜투어대전 및 팜투어부산에서 해외 인기신혼여행지 베스트8 지역에 포함된 발리, 몰디브, 하와이, 유럽, 칸쿤, 모리셔스, 푸껫, 코사무이 등에 한해 박람회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을 적용해 보다 더 편안하고 지혜로운 생애 단 한번 해외신혼여행을 보장할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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