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테마주 열풍 언제까지…대상홀딩스우 20%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가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거래 재개 후 다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9350원(19.5%)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전날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되며 거래가 정지됐다.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가 급등해 이 달에만 거래 정지 2차례
주가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거래 재개 후 다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9350원(19.5%)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만96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우는 전날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되며 거래가 정지됐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한 탓에 이 달에만 거래가 2번 정지됐다. 그러나 이날 거래가 풀리면서 다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배우 이정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서 확산됐다. 두 사람은 현대고(5기) 동창이다. 아울러 이정재는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라는 이유로 대상홀딩스가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됐다.
사진이 공개된 뒤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대상홀딩스는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행진 시작 전 7670원이었던 주가는 현재 7배 이상 뛰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미리보는 신년운세…갑진년 한해를 꿰뚫어드립니다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 "진짜 불사조네"…'올드보이 귀환'에 삼성맨들도 깜짝
- 3개월 새 2억 '쑥'…강남도 떨어지는데 신고가 찍는 '이 동네'
- "라면 맛에 감동하겠네"…오뚜기와 서울대가 만든 면기 뭐길래
- 무디스, 中 근무 직원에 "집 밖으로 나오지마" 경고한 까닭
- "김하성, 술만 마시면 때려"…'협박 논란' 임혜동 직접 나섰다
- 안은진, '청룡' 속옷 노출 사고 후일담 "드레스 살짝 내려가"
- 블랙핑크 재계약 효과…양현석, 하루 만에 388억 '돈방석'
- "첫째는 연대, 둘째는 프린스턴" 손범수·진양혜 부부, 교육 비법은…
- '입시비리' 조민 첫 재판, "혐의는 인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