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테마주’ 대상홀딩스우, 거래 풀리자 또 두자릿수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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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며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온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8일 거래가 풀리자 또다시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전 거래일 대비 16.58%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 달 27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2015년 6월 15일 이후 우선주 기준 가장 긴 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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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며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온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8일 거래가 풀리자 또다시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대상홀딩스우(084695)는 전 거래일 대비 16.58%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전날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되며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주가가 급등하며 지난 4일에 이어 이달에만 두번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그러나 이날 거래가 풀리면서 또다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 달 27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2015년 6월 15일 이후 우선주 기준 가장 긴 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 연인이라는 점 때문에 대상그룹 종목이 한동훈 테마주로 떠올랐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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