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가 화물차 추돌…운전자 1명 심정지

8일 오전 2시32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봉정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95km지점에서 3.5톤 화물차량이 5톤 윙바디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2.8/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8일 오전 2시32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봉정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95㎞ 지점에서 3.5톤 트럭이 5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