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피 子, 산낙지에 “신경들 씹어야” 거침없는 먹방(어서와 한국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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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피 주니어가 거침없는 산낙지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조개구이를 먹으러 간 포르피 가족 앞엔 산낙지도 서빙됐다.

첫째 아들 엘메르는 "먹을 엄두가 안 난다"면서 고개까지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둘째 아들 포르피 주니어는 손으로 낙지를 잡더니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이곤 "맛있다. 아무 맛도 안 난다"고 맛평했다.

포르피 주니어가 "신경들을 씹어야 한다"면서 산낙지를 먹자 한국인인 이현이조차 "무섭다"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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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포르피 주니어가 거침없는 산낙지 먹방을 선보였다.

12월 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5회에서는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촬영 당시 볼리비아 현지에서 사귄 친구 포르피 가족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조개구이를 먹으러 간 포르피 가족 앞엔 산낙지도 서빙됐다. 첫째 아들 엘메르는 "먹을 엄두가 안 난다"면서 고개까지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둘째 아들 포르피 주니어는 손으로 낙지를 잡더니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이곤 "맛있다. 아무 맛도 안 난다"고 맛평했다.

포르피 주니어가 "신경들을 씹어야 한다"면서 산낙지를 먹자 한국인인 이현이조차 "무섭다"고 말할 정도.

이어 아빠 포르피도 산낙지 먹기에 도전했다. 이런 아빠를 보며 엘메르는 "아빠가 방금 낙지를 죽였다. 낙지가 불쌍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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