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심이영과 찾은 홍천 밥상

2023. 12. 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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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8시

TV조선은 8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배우 심이영과 함께 강원도 홍천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심이영은 이날 식객을 향해 오랜 팬심을 고백하며,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식객의 만화에 완전히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는 식객을 보며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OST를 부르고, 등장인물 ‘저팔계’ 성대모사를 보여준다. 식객은 미소를 짓는다.

심이영은 드라마 ‘백 년의 유산’에서 극 중 부부로 출연해, 실제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최원영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결혼 10년 차 부부지만, 심이영은 “남편에게 아직도 설렌다”고 말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둘은 강원도 홍천에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집을 찾는다. 직접 키워 살집이 큰 토종닭부터,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양념까지. 한 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적인 맛에 둘은 방송 촬영을 잊은 것처럼 먹는다. 평소 갈비탕을 비롯해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심이영과 식객을 깜짝 놀라게 한 홍천의 맛이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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