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기안84·포르피 "살아서 또 볼지 모르지만" 마지막 인사 [TV나우]

황서연 기자 2023. 12. 7.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포르피 가족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7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기안84는 '어서와' 촬영 차 한국을 찾은 포르피 가족을 찾아와 1년 만에 재회했다.

이들은 서로를 포옹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고, 기안84는 포르피 두 아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기안84가 포르피 가족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7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르피 가족은 짐을 싸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려 했다. 그때 기안84가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를 통해 볼리비아 현지에서 인연을 맺은 특별한 동갑내기 친구 사이.

앞서 기안84는 '어서와' 촬영 차 한국을 찾은 포르피 가족을 찾아와 1년 만에 재회했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기안84는 "출근 전에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포르피는 녹화 당시 '태계일주3' 촬영을 앞두고 있던 기안84에게 "아프리카 잘 다녀오고, 항상 유튜브로 지켜 보겠다. 너를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통역을 할 크리스티안도 없었지만 기안84는 포르피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우리가 살아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를 포옹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고, 기안84는 포르피 두 아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기안84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