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빡!종원] 김오랑 소령은 야산 암매장, 반란군은 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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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영화 보고 열받아 방송국 '하드 털이' 한 이야기 2탄.
군인의 본분을 지켰을 뿐인데 멸문지화를 당한 장태완 장군의 절규와, 반란군과 교전 중 사망하였지만 야산에 암매장당하고 최근 까지도 '전사' 인정을 받지 못했던 김오랑 소령.
12.12 반란군은 정권이 바뀌어도 현충원에 안장되는데 반란에 맞선 군인들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했는지 귀에 빡!종원에서 정리했습니다.
눈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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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영화 보고 열받아 방송국 '하드 털이' 한 이야기 2탄. 군인의 본분을 지켰을 뿐인데 멸문지화를 당한 장태완 장군의 절규와, 반란군과 교전 중 사망하였지만 야산에 암매장당하고 최근 까지도 '전사' 인정을 받지 못했던 김오랑 소령. 12.12 반란군은 정권이 바뀌어도 현충원에 안장되는데 반란에 맞선 군인들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했는지 귀에 빡!종원에서 정리했습니다. 눈물 주의.
#1212사태 #군사반란 #장태완 #김진기 #정병주 #김오랑 #정우성 #김성균 #정만식 #정해인 #전두환 #노태우 #유학성 #현충원
(취재·구성: 김종원 / 영상취재: 김현상 / 영상편집: 김인선 / CG: 장지혜·권혜민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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