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제로' 다브다 "서태지 '울트라맨이야'로 록 처음 접하고 음악 시작"

장진리 기자 2023. 12. 7.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조 록밴드 다브다가 서태지로 인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다브다는 7일 공개된 멜론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서태지를 보고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다브다는 밴드 결성 과정,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다브다.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4인조 록밴드 다브다가 서태지로 인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다브다는 7일 공개된 멜론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서태지를 보고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다브다는 밴드 결성 과정,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노거현은 베이시스트 겸 사운드 엔지니어의 꿈을 이루게 된 배경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서태지가 ‘울트라맨이야’로 컴백했을 때 음악방송을 보고 처음 록 음악을 접하게 됐다.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다브다는 8월 선보인 EP '욘더'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순간, 앨범에 담고자 한 메시지 등을 설명하며 음악적 철학도 전했다. 또한 연말 및 신년 활동 계획을 밝히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